Jamstack 을 구입하였다.
프로그래밍 공부를 아무리 하고 싶어했어도 막상하니까 쉽지 않다. 2~3일 동안 해결안나는 오류로 끙끙 거리다 해결했을 때의 기분이란...혼자서 방을 방방 뛴다. 근데 그러다 또 오류가 난다. 그렇게 천국과 지옥의 반복이다. 그러던 중 오래간만에 통기타를 잡았다. 요즘에 즐겨듣는 음악은 '하도리 가는길'이다. 우리나라 1세대 재즈음악가 임인건씨가 작곡한 곡인데 감미로우니 너무 좋다. 악보를 검색해서 한번 쳐보았다. 코드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연주 할 만 했다. 늘 끝까지 연주하는 것이 없는 나의 레파토리 등등을 연주하고 그러던 중 오래만에 Ozzy의 Goodbye to Rommance가 생각이 나서 중간에 기타솔로를 연주해 보았다. 느낌이 산다....오 좋은 데....하면서 마구마구 연습해보았다....역시..
Play The Guitar 2019. 4. 29.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