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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좀 난해한 코드(나에게)를 분석해서 고대로 적용시킨다 -> 안된다 -> 1시간 흐른다-> 검색한다 -> 나올 떄도 있는 데 안나온다 -> 다시 코드를 째려본다. -> 틀린게 없다 -> 새로 쓰는 것이기에 내가 모르는 뭔 설정이 패스가 되어버려서 안될수 도 있다 -> 그게 무엇인가 고민한다 -> 2시간 3시간이 흐른다 -> 밥도 먹기 싫다 -> 그런데 위장이 넣어달라고 머라한다.-> 귀찮지만 넣어준다.-> 그러면 좀 기분이 풀어진다->티비를 본다-> 넋을 잃고 본다->그래,기분풀렸으니까 다시보자-> 똑같다-> 도데체 문제가 안보인다->ex)분명 워크벤치에서는 불려와 지는 데 왜 이클립스에서는 못받아올까->그렇게 소스를 뜯어보다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욕을 한다->새로 발생한 문제는 해결할수 있는 어렵지 않는 것이라 부담이 없지만 이유없이 안되서 누적되었던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굉장히 심한 욕을 모니터에게 퍼부어댄다 -> 근데 내가 논리적 실수를 범한거다->모니터에게 미안하다->다시 본 문제로 들어간다 -> 용기를 갖고 그래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안되겠지 하고 다시 쨰려본다. ->혹시...호호호호호홓호홓시? 설서서설서러설마? ->고쳐본다...고치면서 떨린다->대게 이럴때는 되는 경우가 많다->된다->의자를 박차고 일어나서 막 날뛴다.->허리춤,엉덩이춤 별 희한한 춤을 다 춘다->역시 뭔가 문제가 있기 떄문에 안되는 거다->서버 클린, 프로젝트 클린 다해주고 이클립스, 컴퓨터 다 껏다 켜도 안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다. -> 이렇게 이틀을 버렸다 -> 하지만 기억에 오래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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