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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B처리하는 게 안되서 밤새서 다음날 해결해서 춤추고 난리 났다가
이제 거의 다되었다 싶어서 술술 풀리던 오늘....아니 어제?...아니 어제밤부터 오늘 새벽 지금 5시....
크롬에서는 잘 돌아가는 selectbox가 IE에서는 도데체 보이질 않아서
그 문제를 해결하느라 또 밤을 지샜다
결국
해내고야 말았는 데
이렇게 천국과 지옥이 반복되니 사람 지친다
문제는
css였다.
원초적인 소스부터 보니 낌새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결국 css를 지워주니까 익스플로러의 원초적인 모습에서는 select option들이 잘 나와 보였다.
그걸 단서로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더라....슬픈....사랑? "천년만년가는 사랑이 어딨겠어, 천년만년 가는 슬픔이 어디있겠고...어디에 걸꺼야?.....슬픈....사랑?" 도깨비에 나오는 대사가 갑자기 생각난다. 프로그래밍과 나는 슬픈 사랑인가
어쨌든 해결되었다. 일이 술술해결되어서 새벽 2시쯤 구워먹으려던 소고기를 이제서야 구워먹어야 겠다..
밤낮이 바뀐 이후 매일 새벽에 뭘 먹었지만....이렇게 이른 새벽에 소고기를 구워먹긴 첨이다....
이런것도 추억인가? 나의 자율연수휴직 중반의 추억?
바로 요놈 -> $('.selectpicker').selectpicker('re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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